과거의 배당이 우수한 종목에 투자하는 원칙
다우의 개(Dogs of the Dow)
다우존스 산업평균에 편입된 30개 중 전년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서대로 10개의 주식을 뜻한다.
매년 배당금을 많이 주지만, 주가는 느리게 오르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,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다고 해서 '개'라고 부른다.
1991년 미국 마이클 오'히깅스(O‘Higgins)의 '비팅 더 다우(Beating the Dow)'
매년 다우존스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10개의 종목을 선택
블루칩 기업들이 거래 상황이 안 좋다고 해서 배당금을 줄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특정 종목의 가치를 판단할 때 주가(stock price)가 아니라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.
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것으로,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받을 때 현재 주가에 비교해 실제로 얼마나 이익을 얻는지 알 수 있는 수치다.
투자자들은 매년 마지막 거래일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다우존스 종목 10개를 선정한다.
미국은 주식 시장이 발달해서 배당 문화가 국내에 비해 잘 되어있다.
매월 / 1분기 / 2분기 / 3분기 / 4분기 크게 보면 5가지로 구분되어서 배당을 지급하는 다양한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다.
다우의 개 원칙을 바탕으로 배당 상위 종목들을 보유하고 배당금은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기대하는 전략이다.
2018년 다우의 개
전략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
http://www.dogsofthedow.com/dogyrs.ht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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